신한 청년케어는 학자금 대출 청년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기 위해 교육 및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청년케어 덕분에 완성된 감동적이고 희망 가득한 이야기를 하나 들려 드리려고 하는데요. 참여자 A씨의 스토리입니다.

청년케어 참여자 A씨는 지난 1년 동안 배운 인테리어 기술로 어떤 보람찬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주변 이웃분들을 도와드려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죠.

얼마 지나지 않아 A씨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바로 아랫집 할머니! 할머니는 오래되어 곳곳이 허물어진 집에서 힘없이 앉아 계신 모습을 자주 보이시곤 했습니다.

A씨는 그런 할머니께 웃음을 드리고 싶었고, 청년케어 지원금으로 집 수리를 결심했죠. 누렇게 뜬 벽지 시공, 세면대 구매 및 설치, 콘센트와 스위치를 교체하는 등 꼼꼼하게 진행했습니다.

A씨는 기뻐하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며 더 큰 기쁨과 뿌듯함을 느꼈다고 하죠. 신한금융희망재단은 더 많은 청년들이 신한 청년케어를 통해 희망을 되찾고, 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