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돋보기]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이 예비창업자의 시작을 돕겠습니다!
- 등록일
- 2022.06.27
- 조회수
- 3513
2022년 5월, 『신한 스퀘어브릿지』가 새로운 지역에 문을 열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기술과 인재 집약의 도시, ‘대전’인데요. 이곳에서는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까요?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의 목표, 키 메시지 등을 소개합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한민국 최고 기술-인재 집약 지역, ‘대전시’와 만났습니다
대한민국의 최대 규모 R&D센터, 대전시는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며 IT융합, 화학, 바이오 메디컬, 나노융합, 정밀기기 등 기술 기반 산업 전반에 걸쳐 7만 5천여 명 이상의 인재를 보유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창업가 정신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재정 기획부터 기술 사업화 컨설팅까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내 기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기도 하지요.
이에 신한금융그룹은 대한민국 2호 스타트업 파크인 대전시 ‘D-bridge’와 협력하여 신한금융그룹 혁신 성장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을 조성했습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은 BIG(Business-Improvement-Global) 영역을 중심으로 대전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 ‘Business Model’ 혁신기술을 실증 및 상품화하는 사업화모델을 개발하고
✔ ‘Improvement Welfare’ 스타트업 복지 개선을 통해 과업에 집중할 수 있는 고효율 체계를 구축하며
✔ ‘Global Investment’ 글로벌 AC 연계 및 마켓 진출을 돕는 등 글로벌 진출과 해외 투자 유치를 지원합니다.
사업화, 복지, 글로벌 진출 지원을 통해 전국 유일·스타트업 지원사업 최초의 독보적 스타트업 인프라를 구축할 것입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 스스로가 ‘스타트업을 위한 스타트업’이 되는 것이지요.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
스타트업 시작의 A to Z, ‘이그니션(Ignition) by 500Global’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의 첫번째 프로그램은 바로 ‘Ignition by 500 Global’입니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글로벌 탑티어 VC(벤처캐피탈)인 ‘500 Global’과의 첫 협력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 ‘Ignition by 500 Global’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총 16주간 운영됩니다.
공동 창업자를 찾는 팀빌딩부터 시장 적합성 검증, 마케팅 전략 수립, 전체 쇼케이스를 통한 아이디어(서비스) 발표/시연까지,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의 창업의 시작을 함께합니다.
게다가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기업(창업팀)에게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의 하반기 프로그램인 ‘액셀러레이팅’에 자동 참여 자격을 부여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 ‘Ignition by 500 Global’ 프로그램은 지난 6월 7일(화)부터 27일(월)까지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본격적인 프로그램은 7월 4일(월)부터 시작됩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
예비창업가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인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지난 5월 24일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의 시작을 알리는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의 ‘Ignition by 500Global’ 프로그램과 『신한 스퀘어브릿지』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었는데요. 대전 지역의 예비 창업자들은 물론, 대전시 관계자, 창업진흥원, AC 및 VC 등 스타트업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전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과의 동반 성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답니다.
앞으로 보여드릴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과 대전 지역 스타트업의 발전에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